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연간으로 추가경정예산 대비로 7조~8조원 정도의 세수 감소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올해 상반기의 세수 부족이 10조원이었는데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으로 10조원 보다는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하반기 경기상황에 대해 두 차례 투자 활성화 대책도 있고 투자 관련 현안도 상당 부분 해소돼 투자가 회복될 것이라며 다만 민생 현장까지 피부로 느낄 정도로는 경기회복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현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올해 상반기의 세수 부족이 10조원이었는데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으로 10조원 보다는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하반기 경기상황에 대해 두 차례 투자 활성화 대책도 있고 투자 관련 현안도 상당 부분 해소돼 투자가 회복될 것이라며 다만 민생 현장까지 피부로 느낄 정도로는 경기회복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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