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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타 푸이그, `팀은 내가 구했어!` [mk포토]
입력 2013-09-13 13:58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3루 1타점 역전 2루타를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이닝을 마치고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5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서 팀타선의 불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를 맷 케인 6이닝 1실점 호투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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