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힐스테이트 당첨자 명단에 참여정부 초기에 비서관을 지낸 현역 국회의원 S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파견 근무중인 건설교통부 D국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의원은 분양가 12억원인 55평형에, D국장은 분양가 7억원인 35평형에 각각 당첨됐고 이중 D국장은 5년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수동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 뒤 처음으로 분양한 아파트로, 평당 평균 분양가가 2천140만원임에도 7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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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원은 분양가 12억원인 55평형에, D국장은 분양가 7억원인 35평형에 각각 당첨됐고 이중 D국장은 5년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수동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 뒤 처음으로 분양한 아파트로, 평당 평균 분양가가 2천140만원임에도 7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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