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규리 엄마, 앤디 무한 사랑…허경환 졸지에 굴욕
입력 2013-09-13 11:19 
걸그룹 카라 멤버 규리의 엄마가 가수 앤디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오는 15일에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23회는 지난주에 이어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엄마들의 속마음을 들추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를 읽어라! 코너에서 규리 엄마는 연신 필터 없는 솔직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내 자녀의 신랑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박규리 엄마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띠며 답해 이영자로부터 본인의 마음 말고요. 사위감이요. 사위감”이라는 호통을 들어 ‘규리 남편감인지 ‘규리 엄마 이상형인지 알 수 없을 정도.
특히 규리 엄마는 앤디와 개그맨 허경환 중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를 선택하며 허경환의 마음에 비수를 꽂았다.
걸그룹 카라 멤버 규리의 엄마가 가수 앤디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KBS2 맘마미아
규리 엄마는 일단 잘생겼으니깐. 따뜻해요. 감성적이고. 여자한테 애처가일 거 같아요”라는 말로 앤디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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