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서로 모르고 만난 윤한-이소연 첫 만남 어땠나
입력 2013-09-13 10:55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첫 만남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에서는 새 커플로 투입된 윤한, 이소연의 첫 만남 모습이 전파를 탄다.
촬영에 앞서 윤한은 아내를 처음 만난다는 생각에 한 숨도 못자고 왔다”며 만나기 전 설렘을 드러냈다. 이소연 역시 남편이 누굴까 하는 생각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계속 NG를 내서 촬영이 늦게 끝났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들은 이미 기사화 된 타 커플들과 달리 각자 만나게 된 상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첫 만남, 실제 소개팅과 같은 떨리는 분위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은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들까지도 가슴 떨린다 했을 만큼 로맨틱 했다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다정해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 이후 이소연은 윤한과 대화 중 동생이 결혼을 먼저 해서 곧 아이를 출산한다. 막내 동생도 곧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부러움과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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