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계약 파기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국민은행은 자체적으로 준비했던 해외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론스타의 쇼트 부회장으로부터 외환은행 주식 매수에 대한 계약 파기를 통보받았다면서 자체 해외 전략이 있는 만큼 계약 파기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이어 매각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만큼 담담하다는 소감을 밝힌 뒤 론스타측이 원한다면 계약 재개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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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행장은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론스타의 쇼트 부회장으로부터 외환은행 주식 매수에 대한 계약 파기를 통보받았다면서 자체 해외 전략이 있는 만큼 계약 파기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이어 매각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만큼 담담하다는 소감을 밝힌 뒤 론스타측이 원한다면 계약 재개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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