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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시청률 또 하락…계속되는 2%의 굴욕
입력 2013-09-13 08:46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스토리쇼-화수분(‘화수분)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자체최저시청률 기록을 바꿨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화수분은 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세웠던 2.8%보다 0.1%p 하락한 수치며, 시청률 저조로 폐지됐던 전작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기록했던 3.6%(리처드 용재 오닐 편) 보다도 훨씬 더 저조한 성적이다.
‘화수분에는 현재 3주 연속으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는 박형식과 손진영이 모습을 내비치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이어 ‘일밤-아빠 어디가의 출연 중인 윤민수 역시 게스트로 등장해 김성주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했다.
‘화수분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자체최저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화수분 캡처
하지만 이와 같은 ‘일밤의 열혈한 지원에도 ‘화수분의 시청률은 올라갈 미리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8.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으며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7.8%‘을 기록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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