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인력 양성·신산업 투자'에 집중
입력 2013-09-13 08:32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12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R&D 인력 양성, 신산업 투자 등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최근 정부가 기업 투자 애로 해소 등 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힌 회장단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투자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정부가 민관 창조경제 기획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만큼 기업들이 기획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회장단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사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독려하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 규모를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4조 8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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