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민수 “윤후, 시청률 15% 넘는 예능만 나온다더라” 폭소
입력 2013-09-13 08:19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시청률 15% 넘는 예능만 나온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는 윤민수, 황광희·시완·김동준·하민우(제국의아이들), 루나(에프엑스), 사희, 손진영,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화수분은 좀 더 자리를 잡게 되면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대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가 ‘난 시청률 15% 안 넘으면 안 나가라고 말하더라. 윤후가 ‘민국이 형은 나왔어?라면서 견제도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서경석은 그럼 윤후는 내후년쯤 ‘화수분에서 볼 수 있겠다”고 전했다.
윤후 시청률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시청률, 최고의 연예인이지” 윤후 시청률까지 신경 쓰는거야?” 윤후 시청률,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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