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수협중앙회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등과 함께 '소비자와 함께 하는 수산식품 위생안전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김영록 민주통합당 의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가합니다.
'소비자 캠페인 서포터스 선포식', '우리 수산물 사랑 퍼포먼스' 등 주요 행사가 열리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선물세트 전시회 등 부대행사와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수산물 소비를 꺼리는 국민에게 국내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행사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김영록 민주통합당 의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가합니다.
'소비자 캠페인 서포터스 선포식', '우리 수산물 사랑 퍼포먼스' 등 주요 행사가 열리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선물세트 전시회 등 부대행사와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수산물 소비를 꺼리는 국민에게 국내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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