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점에서 불…2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13-09-13 06:42 
오늘(13일) 새벽 2시쯤 충북 보은군 삼산리의 한 상가 2층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2살 김 모 씨와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종업원 최 모 씨가 숨지고 32살 조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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