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용섭 건교, 박명재 행자 내정
입력 2006-11-23 17:52  | 수정 2006-11-23 17:52
노무현 대통령은 새 건설교통부장관에 이용섭 행자부장관을, 후임 행자부장관에 박명재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내정했습니다.
박남춘 인사수석은 건교부 장관 내정과 관련해,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국세청장과 재경부 세제실장 등을 거쳐 부동산문제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위촉돼,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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