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제안한 중재안에 따라 화학무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 24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는 화학무기를 국제사회 통제 아래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위협은 화학무기 포기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러시아가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 24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는 화학무기를 국제사회 통제 아래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위협은 화학무기 포기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러시아가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