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미무어, 못말리는 남성편력‥전남친의 아버지 열애?
입력 2013-09-12 22:13  | 수정 2013-09-12 22:16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0)가 전 남친의 아버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국의 온라인매체 피메일퍼스트는 12일(한국시간) 데미 무어가 세계적인 레스토랑 프렌차이즈 하드록카페의 주인 피터 모튼(66)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것은 데미 무어의 새로운 남자친구인 피터 모튼은 데미무어가 일전 교제했던 해리 모튼(31)의 아버지인 것.
데미무어의 남성편력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별날 정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구애를 했다가 거절당한 사건은 유명하고, 18세 연하의 딸의 남자친구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세 연하의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 윌 하니건과 요가 수업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며, 24세 연하의 비토 슈나벨과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맥시코 한 해변에서는 17세 정도의 소년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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