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공군총장 15명 'F-15SE 반대' 서한
입력 2013-09-12 20:00  | 수정 2013-09-12 21:30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이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해야한다는 서한을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발송했습니다.
이한호 예비역 대장 등은 지난달 모임을 갖고 사업 예산을 늘려서라도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차기전투기 후보 기종이었던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 스텔스 전투기는 가격 문제로 사실상 탈락한 가운데, 구형 전투기를 개조한 보잉사의 F-15 사일런트이글이 단독 후보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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