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슈퍼스타K5' 제작진은 블랙위크 방송을 앞두고 슈스케 6화에 제 4의 심사위원이 등장한다. 음악 업계 종사자가 포함된 ‘100인의 심사위원단이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생방송 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에게 100명의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방송의 팽팽한 긴장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블랙위크 이후 펼쳐질 생방송 무대에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고 밝혔으며 심사위원 윤종신은 생방송에서 주로 드러나는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시각과 취향 차이를 앞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신선한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