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월 결혼’ 허각, 11월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3-09-12 17:10 
10월 결혼을 앞둔 가수 허각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허각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한다.
허각은 10월 3일 웨딩마치를 앞둔 상황에서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허각은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드디어 개최한다. 첫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팬들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요계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포함 현재까지 40여 곡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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