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문탁 열창에 산이 “넋 놓고 봤다” 감탄
입력 2013-09-12 16:16 
래퍼 산이가 가수 서문탁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산이, 서문탁, 슈퍼키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서문탁에게 한 애청자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불러줄 수 있냐고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문탁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출연진들은 크게 환호했다.
서문탁의 노래가 끝나자 DJ 컬투는 정말 대단하다 우리 엄마 친구 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산이에게 서문탁의 노래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산이는 진짜 넋을 놓고 봤다 무대 장악력도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서문탁은 지난 3년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뮤직 프로듀싱 & 엔지니어링을 익히고 돌아왔다. 최근에는 4년 만에 신곡 ‘태양의 삼킨 달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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