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 음악 거장들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3-09-12 14:42  | 수정 2013-09-12 14:51

국내 최대 국제 뮤직마켓인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가 다음 달 10일부터 3일간 서울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엔 팝스타 마돈나, 뉴욕 펑크록의 전설 라몬즈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을 비롯해 U2, 롤링스톤즈 프로듀싱을 맡았던 스티브 릴리화이트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 콘퍼런스에서 세계 음악시장 발전에 대한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10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선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펜더사의 아시아시장 총괄 그레이엄 퍼킨스와 인터뷰 형식으로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 및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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