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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인테리어 돋보이는 롯데시네마 신도림, 9월13일 개관
입력 2013-09-12 11:28 
[MBN스타 안하나 기자] 9월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 신도림이 개관한다.
디큐브시티 백화점은 20~30대 고객층이 자주 찾는 젊은 감각의 쇼핑몰로, 이번 롯데시네마의 도입을 통해 더욱 진보된 고품격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게 될 롯데시네마 신도림은 총 5개관 545석의 규모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영화관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좌석과 편리한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프레스티지관, 색다른 시각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 아르떼관을 도입해 다양성을 강조했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신도림 개관을 기념해 전날인 12일에는 전 관에서 1회씩 ‘오픈 무료 시사회를 열고, ‘월드워Z, ‘더 테러 라이브, ‘연애의 온도, ‘신세계, ‘더 웹툰:예고살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올해 인기를 끌었던 여러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3일부터 ‘프레스티지석 커플 패키지를 판매해 선착순으로 롯데콤보(팝콘+콜라) 1000세트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화장품 오휘&후와 연계해 선착순 2000명에게 샘플 및 마스크팩 교환권을 증정,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개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9월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 신도림이 개관한다.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측은 이번 신도림 개관을 통해 서울지역에 총 21개관을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는 교통과 시설이 편리한 영화관을 여러 지역에 개관해 더욱 친근한 영화관, 더욱 발전하는 영화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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