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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에 소지섭 질투 폭발
입력 2013-09-12 11:25  | 수정 2013-09-12 15: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깜짝 출연했다.
이종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운영하는 백화점 킹덤의 라이벌 관계인 자이언트몰의 사장 이재석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태공실(공효진 분)은 재석을 처음 보자마자 넋을 놓고 저 사람 정말 잘 생겼다”며 주중원의 질투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재석은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나던 향과 같은 향수를 쓰는 공실에게 말을 걸고,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게 해준 공실에 대한 고마움에 꽃다발을 들고 그녀를 찾아갔다.
이종혁 주군의 태양, 배우 이종혁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주군의태양 방송캡처
중원은 이 같은 재석의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질투를 내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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