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이 강렬한 연기변신과 액션에 도전했다. 또 엄마 순이(김해숙)와 친구 종수(이시언), 수지(정유미) 등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산 사투리와 거친 액션이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깡철이는 애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나 재심의를 통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 10월2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