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늘(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습니다.
한국경제 회복세가 아직은 완만하고, 오는 17~18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4개월 연속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경제 회복세가 아직은 완만하고, 오는 17~18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4개월 연속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