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감독으로 확정됐다.
류현경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감독으로 확정돼 그녀가 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지난 2010년 류현경이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분 본선 진출 작으로 상영된 바있어 이번 영화제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앞서 류현경은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해왔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억척스러운 주부로 ‘앵두야, 연애하자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작가 지망생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배우는 물론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은 류현경의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 상영 전에 보여지는 1분 이내의 스팟 영상물로, 영화제의 성격과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류현경의 트레일러는 10월 22일 개최되는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류현경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감독으로 확정돼 그녀가 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지난 2010년 류현경이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분 본선 진출 작으로 상영된 바있어 이번 영화제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앞서 류현경은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해왔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억척스러운 주부로 ‘앵두야, 연애하자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작가 지망생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배우는 물론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은 류현경의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감독으로 확정됐다. 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