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J CGV, 보건복지부 장관상 '행복나눔인상' 수상
입력 2013-09-12 10:10  | 수정 2013-09-12 10:18

CJ CGV가 영화관 업계로는 최초로 우수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CJ CGV는 오늘(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회 행복나눔인'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합니다.
CJ CGV는 2004년 사회공헌브랜드 '나눔의 영화관'을 론칭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습니다.
CJ CGV는 "그동안 국내 문화 소외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영화 창작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나눔의 범위를 넓혀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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