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커-전소민 ‘같은 가방 다른 느낌’…어떻게 다르기에?
입력 2013-09-12 10:07 
미란다커와 전소민이 같은 가방 다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네이비와 핑크 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프린팅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베이지 컬러 토트백을 들어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던 미란다커의 공항룩이다.
이에 비해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81회에서 전소민은 파스텔톤의 리본 포인트 원피스에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착용해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전소민 두 사람 다 몸매가 마네킹이네 ‘같은 가방, 다른 패션, 느낌 새롭다 ‘올 가을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명의 스타가 선택한 이 가방은 글로벌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이다. 베이지 톤의 크로커 패턴이 유니크한 소재로, 토트백과 숄더백 투웨이로 활용 가능해 패셔니스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가방이다.
한편 미란다커는 최근 다양한 화보 활동을 하며 패션계를 뜨겁게 하고 있으며 전소민은 라디오, 광고, 화보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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