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전선, 통합배선시스템 '심플' 출시
입력 2006-11-23 12:12  | 수정 2006-11-23 17:21
LS전선은 10기가용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새 브랜드 '심플(Simple)'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케이블의 경우 2시간 분량의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하는 데 3분 정도 걸리는 데 이 제품은 10초 정도로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심플'을 국내외 통합브랜드로 키워 내년에 300억원, 2010년에는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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