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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차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3-09-12 09:43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지난 8월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구단 당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 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표적검사와 추첨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이번 검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하여 분석했다.
사진=MK스포츠 DB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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