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맹세창, 여장하고 5년 만에 방송 컴벡
입력 2013-09-12 07:55 
배우 맹세창이 5년만에 '여자'가 돼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맹세창의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는 11일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5년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맹세창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보현(맹세창 분)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여장을 하고 미혼모 쉽터에 들어가 자유(김희정 분)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맹세창은 올 초 4인조 그룹 BOM이 해체 되면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왔다. 이번 드라마는 맹세창이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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