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9.11 맞아 골프 할인 행사 논란
입력 2013-09-12 07:00  | 수정 2013-09-12 08:50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골프장이 9·11 테러 12주기를 기념하는 별난 판촉행사를 벌였다가 뭇매를 당했습니다.

9월 11일 입장하는 당일 고객에게 9달러 11센트에 카트 비용을 포함한 9홀을 제공한다는건데요.

비난이일자 골프장 측은 급하게 행사를 취소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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