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기억상실 남편 "당신이 내 아내라니, 와우"
입력 2013-09-12 07:00  | 수정 2013-09-12 09:05
수술 뒤 깨어난 제이슨.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고 의사가 보냈느냐고 묻습니다.

아내 캔디스는 웃으며 당신의 아내라고 답합니다.

제이슨은 아주 예쁜 여성이 자신의 아내라는 말에 깜짝 놀라고, 아이가 있는지, 몇 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는지, 키스는 했는지를 묻습니다.

천생연분인 듯한 두 사람.

제이슨의 마지막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 인터뷰 : 제이슨 / 기억상실 환자
- "당신이 내 아내라니, 정말 난 행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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