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결혼 공약 “‘비밀’ 시청률, 40% 넘으면…”
입력 2013-09-12 04:0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이 시청률 공약으로 결혼을 내걸었다.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륨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황정음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대박 시청률을 찍으면 결혼하는 공약을 걸어볼까 한다”고 답했다.
이에 취재진은 대박 드라마의 기준을 물었고, 그는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SBS 자이언트‘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그 보다 높을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있던 모든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결혼 공약, 배우 황정음이 시청률 공약으로 결혼을 내걸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비밀은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치명적인 정통 멜로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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