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5개년 계획이 수립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교통 약자 이동편의 증진 5개년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내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제시한 5개년 계획안에 따르면 2011년까지 수평 승하차가 가능한 저상버스를 전국 시내버스의 30%까지 보급하고, 2008년까지는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 모델을 개발해 2009년 이후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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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교통 약자 이동편의 증진 5개년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내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제시한 5개년 계획안에 따르면 2011년까지 수평 승하차가 가능한 저상버스를 전국 시내버스의 30%까지 보급하고, 2008년까지는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 모델을 개발해 2009년 이후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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