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배우로서 ‘연애를 기대해에 강렬하게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보아가 산낙지녀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극중 연애를 못하는 여자 주연애로 분한 보아는 편안한 야상점퍼에, 산낙지를 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남자친구를 찾아 욕설을 퍼붓고 몸싸움까지 감행했다.
보아는 바람난 남자친구 인교진에게 나랑은 산낙지만 죽도록 처먹더니 이 여자랑은 랍스타 먹냐?”며 네가 환장하는 타우린 저칼로리 저단백 다 처먹어라 이 나쁜 놈아”라고 소리치며 식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또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여자에게는 이 사람 스타일 좋죠? 당연하지. 내가 사준 옷이니까”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고 어떻게 나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 그것도 내가 사 준 옷을 입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다 벗어”라고 다소 격한 발언도 내뱉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보아가 산낙지녀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극중 연애를 못하는 여자 주연애로 분한 보아는 편안한 야상점퍼에, 산낙지를 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남자친구를 찾아 욕설을 퍼붓고 몸싸움까지 감행했다.
보아는 바람난 남자친구 인교진에게 나랑은 산낙지만 죽도록 처먹더니 이 여자랑은 랍스타 먹냐?”며 네가 환장하는 타우린 저칼로리 저단백 다 처먹어라 이 나쁜 놈아”라고 소리치며 식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가수 보아가 배우로서 ‘연애를 기대해에 강렬하게 등장했다. 사진=연애를 기대해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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