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여고생 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부천시 상동 한 오피스텔에서 여고생 등 여성 14명에게 모두 4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6일 부천시 상동 일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을 인근 호텔로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35살 문 모 씨 등 7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부천시 상동 한 오피스텔에서 여고생 등 여성 14명에게 모두 4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6일 부천시 상동 일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을 인근 호텔로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35살 문 모 씨 등 7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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