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종 조달청장, 논산 MAS 중소기업 방문

민형종 조달청장이 다수공급자계약, MAS 업체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다수공급자계약 제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민 청장은 충남 논산의 찰흙 바닥벽돌 업체 생산업체인 한일세라믹과 교량 난간, 디자인 울타리 생산업체인 신화금속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두 업체는 MAS 도입 초기인 2006년부터 조달청의 다수공급자계약(MAS)에 등록한 건실한 중소기업입니다.
이들은 MAS 2단계 경쟁 평가방식과 중소기업지원 정책 등에 관해 개선사항을 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