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 정홍원 총리, 밀양 송전탑 강행 시사
입력 2013-09-11 20:18 
정홍원 국무총리는 송전탑 건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경남 밀양을 찾아 "올여름 전력난 등을 고려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공사 강행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반대 주민들은 여전히 공사를 저지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아 공사 재개 시 충돌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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