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현경, 11회 아시아나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입력 2013-09-11 18:46 
배우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다.
영화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등으로 주목을 받은 류현경은 2010년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해 이 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류현경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0월22일 개최되는 기자회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7일부터12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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