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서은아가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노출을 감행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오후 서울시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짓(감독 한종훈)의 시사회에 참석한 서은아는 데뷔작에서 노출했는데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옆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변화를 줘야 연미라는 캐릭터와 잘 어우러질까를 생각했다”며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다. 연미의 과거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은아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작품에서 세 사람의 관계를 파국으로 끌고가는 연미 역을 맡았다.
‘짓은 우리 시대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불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작품으로, 남편과 자신의 제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되고 정확한 증거를 잡기 위해 자신의 제자를 집으로 끌어들인 한 여교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1일 오후 서울시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짓(감독 한종훈)의 시사회에 참석한 서은아는 데뷔작에서 노출했는데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옆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변화를 줘야 연미라는 캐릭터와 잘 어우러질까를 생각했다”며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다. 연미의 과거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은아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작품에서 세 사람의 관계를 파국으로 끌고가는 연미 역을 맡았다.
배우 서은아가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노출을 감행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N스타 김승진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