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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시구, 2년 만에 LG 마운드 오른다
입력 2013-09-11 17:07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LG트윈스 시구자로 나선다.
10일 LG 트윈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손나은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2011년 손나은은 멤버 윤보미와 함께 LG트윈스 홈경기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또 이날 LG는 11일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러브기빙데이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이자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美 한수민씨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어린이 20여명이 경기관람을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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