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카드 5장 중 1장 '장롱카드'…신한카드 최다
입력 2013-09-11 15:57 
신용카드 5장 중 1장은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휴면카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는 지난 6월 말 2천357만 장으로 전체 신용카드의 20.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의 휴면카드가 477만장으로 가장 많고 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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