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4’ 윤한, 재벌설에 “돈은 제가 아닌 부모님이…”
입력 2013-09-11 15:25 
[MBN스타(일산) 금빛나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뽑은 ‘결혼하고 싶은 최고의 남성상으로 뽑혔다.
윤한은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기자간담회에서 윤한은 외모와 재력 학벌까지 모두 갖춘 ‘엄친아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윤한은 집이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제가 돈이 많은 게 아니고 저희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으 신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선혜윤 PD는 사실 윤한의 경우 결혼 적령기의 여자들이 가진고 싶은 건 다 가지고 있다. 올바른 집안에서 잘 자랐다”고 대신 설명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이어 하지만 그보다 윤한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봐 주셨으면 좋겠다. 윤한이 그런 매력을 가지고 여성 적령기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는지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타의 가상 결혼생활을 그리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2008년 3월 첫 방송 이후 5년 넘게 인기를 누리는 장수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기존커플인 2AM 정진운-배우 고준희 커플, 가수 조정치-정인은 하차했다.
오는 14일부터는 기존 커플인 에이핑크 손나은샤이니 태민과 함께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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