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 훈련소 사진 속 송중기는 군복을 입고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왼쪽 어께에 분대장 완장도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지난 8월 27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소했다. 그는 5주간 기초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송중기는 입대 당시 소감을 통해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요새 얘기도 많았는데”라며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다녀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겠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