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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이즈, 전 세계 관광리더 4백명 앞에서 공연
입력 2013-09-11 13:58 
[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세계관광협회(WTTC) 아시아총회 개막식을 빛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개막식 행사에서 아이돌 그룹으로서 단독 공연을 펼쳐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의 등극을 기대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처음 개최된 세계여행관광협회 아시아 총회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마틴 크레그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회장 등 세계 관광업계의 리더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행관광산업의 핵심, 아시아를 주제로 한 7개 세션별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인 국제적인 행사다.
이에 투아이즈는 지난 10일(화)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세계관광협회 아시아 총회 개막식 축하공연에 초대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곡인 ‘까불지마와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인 ‘아이러니야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투아이즈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초청해주셔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아이돌 그룹으로는 단독 공연이어서 더 떨렸다. 차세대 한류를 이끌 아이돌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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