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류승룡이 한국 배우들을 대표해 제 2회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에 참석한다.
애틀랜다는 ‘남부의 할리우드라고 불리고 있으며, 최근 급속도로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미국 남부의 중심지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미국 남부 내 한국 영화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류승룡은 이번 영화제에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참석해, 개막식 행사와 함께 각 대학 순회 강연에 나서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전파할 계획이다.
앞서 이미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한 차례 미국 관객들에게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류승룡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 대륙 내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는 류승룡의 흥행작 ‘내 아내의 모든 것과 ‘7번 방의 선물을 비롯,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애틀랜다는 ‘남부의 할리우드라고 불리고 있으며, 최근 급속도로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미국 남부의 중심지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미국 남부 내 한국 영화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류승룡은 이번 영화제에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참석해, 개막식 행사와 함께 각 대학 순회 강연에 나서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전파할 계획이다.
앞서 이미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한 차례 미국 관객들에게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류승룡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 대륙 내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제 2회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에 참석한다. 사진=프레인TPC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