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혼전임신에 대해 고백했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혼전임신을 숨긴 것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는 결혼을 계획하자마자 1~2주 후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당시 아내 몸이 좋지않았는데 알고보니 뱃속에 아이가 있더라. 초음파실에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부친상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임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대중에 알려진 직업을 갖고 있는 정하윤을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가족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여현수 정하윤 부부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혼전임신을 숨긴 것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는 결혼을 계획하자마자 1~2주 후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당시 아내 몸이 좋지않았는데 알고보니 뱃속에 아이가 있더라. 초음파실에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부친상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임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대중에 알려진 직업을 갖고 있는 정하윤을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가족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여현수 정하윤이 혼전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기분좋은 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