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 감독으로 확정됐다.
11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측은 류현경은 지난 2010년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분 본선 진출 작으로 상영된 바 있을 정도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의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그녀를 트레일러 감독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 상영 전에 보여지는 1분 이내의 스팟 영상물로, 영화제의 성격과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만큼 영화제에서 트레일러 감독을 선정하는 것에 큰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류현경의 발탁은 의미를 더한다.
류현경이 연출한 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오는 10월 22일 개최되는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류현경은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등 매 작품에서 연기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1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측은 류현경은 지난 2010년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가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분 본선 진출 작으로 상영된 바 있을 정도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의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그녀를 트레일러 감독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 상영 전에 보여지는 1분 이내의 스팟 영상물로, 영화제의 성격과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만큼 영화제에서 트레일러 감독을 선정하는 것에 큰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류현경의 발탁은 의미를 더한다.
류현경이 연출한 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오는 10월 22일 개최되는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류현경이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 감독으로 확정됐다. 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공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