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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르투갈 평가전, 축구강호 라이벌 매치에 ‘관심 증폭’
입력 2013-09-11 10:37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평가전을 치른다.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과 포르투칼은 미국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이후 3년 만의 만남이다.
앞서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을 당해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때문에 그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브라질은 지난 8일 호주를 상대로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브라질 네이마르는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국제축구연맹 랭킹 캡처
브라질은 FIFA 랭킹 9위에 포르투갈은 7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기에 축구강호들의 라이벌 매치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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