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제작 ㈜아우라픽처스)가 메가박스로부터 상영 중단 통보를 받은 후에도 서울 지역 전 극장의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천안함 프로젝트는 지난 6일 메가박스로부터 상영 중지 통보를 받았고, 그 후 서울 지역에서는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총 3곳과 지역극장인 강릉 신영극장,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등 총 5곳에서만 상영 중이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 서울 지역의 극장에서 전 회차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였다.
무엇보다 서울 시내 극장에는 제주도에서 찾아오는 관객부터 경기도 시흥, 대전, 충주 등 전국 각지에서 ‘천안함 프로젝트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까지 찾아오는 관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관 수가 적은 소규모관이기에 매진 사례에 발길을 돌리는 관객들이 많고, 관객 동원력에 한계가 있어 관객들의 상영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관객들의 요구에 힘입어 오는 12일부터 씨네코드 선재, 13일부터 KU 시네마테크가 상영을 확정 짓는 결단을 내렸다. 또 거제아트시네마가 극적으로 10일부터 상영을 시작하고, 성남 미디어센터가 27일, 대전아트시네마, 광주극장, 부산 국도앤가람도 관객들의 지속적인 문의에 상영 날짜를 앞당겨 12일부터 상영키로 하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앞서 ‘천안함 프로젝트는 지난 6일 메가박스로부터 상영 중지 통보를 받았고, 그 후 서울 지역에서는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총 3곳과 지역극장인 강릉 신영극장,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등 총 5곳에서만 상영 중이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 서울 지역의 극장에서 전 회차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였다.
무엇보다 서울 시내 극장에는 제주도에서 찾아오는 관객부터 경기도 시흥, 대전, 충주 등 전국 각지에서 ‘천안함 프로젝트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까지 찾아오는 관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관 수가 적은 소규모관이기에 매진 사례에 발길을 돌리는 관객들이 많고, 관객 동원력에 한계가 있어 관객들의 상영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천안함 프로젝트가 상영 중단에도 매진 행렬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천안함 프로젝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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