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전국 곳곳에 170여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합니다.
'바로마켓' 1곳을 비롯해 '지역대표 장터' 16곳,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55곳 등 모두 172곳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인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는 오늘(11일)부터 내일(12일)까지 개장하며, 채소·과일·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지역대표장터'는 내일(12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의 농협 시·도 지역본부와 시청광장에서 열리며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전국 155개 지역 농협에서 개장합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살 수 있는 상생모델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바로마켓' 1곳을 비롯해 '지역대표 장터' 16곳,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55곳 등 모두 172곳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인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는 오늘(11일)부터 내일(12일)까지 개장하며, 채소·과일·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지역대표장터'는 내일(12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의 농협 시·도 지역본부와 시청광장에서 열리며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전국 155개 지역 농협에서 개장합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살 수 있는 상생모델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